[쿠키 사회] 부산시와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는 부산의 대표적 여름축제인
부산국제무용제를 31일~6월 4일
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.
‘춤, 바다를 열다’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,
미국, 스페인, 베트남, 튀니지, 중국, 인도,
일본 등
9개국 무용단과 국내 11개 단체 등 모두 10개국에서 44개 무용단이 참가한다.
힙합, 비보이 등 대중적인 공연에서부터 작품성이 높은 발레,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.
부산=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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